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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현악기(바이올린,첼로)관리방법
작성자 대표 관리자 (ip:)
  • 평점 0점  
  • 작성일 2011-07-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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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조회수 340

 ☆ 현악기(바이올린,첼로)관리방법 ☆

 

현악기는 주재료가 나무로 되어있기 때문에 무엇보다도 더 세심한 보살핌이 필요합니다. 너무 습해도 너무 건조해도 악기에는 치명적인 손상이 시킬수 있으며 부품 하나하나 많은 문제들이 일어날 수 있습니다. 그리고 늘 송진을 쓰기 때문에 칠에도 문제가 생길 수 있습니다. 악기를 소유하신 분들이 스스로 자신의 몸을 관리하듯 해야 합니다. 활은 특히나 더 주의를 요하는 악기 부품이므로 활 사용시 플로그버튼을 너무 깍 조여주시거나, 활에 힘을 너무 무리하게 주면 활이 부러지거나 활털이 빠질 수 있으므로 주의깊게 사용하셔야 합니다.

 

1. 충격: 모든 것이 마찬가지지만 절대로 악기가 눌리거나 충격을 피하십시오. 충격으로 인해 깨지거나 부러지거나 금이 갈 수도, 접착부분이 떨어질 수도 있습니다.

 

2. 온도와 습도: 알맞은 온도는 18~25도라 하나 큰 걱정은 안 하셔도 보통 실내에 있으니 너무 뜨겁거나 갑자기 찬 곳만 아니면 될 것이다. 습도는 46~60%정도면 좋은데 가급적이면 습할 때는 케이스 안에 방습제를 사용하고 너무 건조하면 dampit를 사용하면 된다.

 

3. 팩(pag): 팩은 쐐기형식이기 때문에 장마철에는 느슨하게 풀어주고 건조 할 때는 좀더 조여서 사용하면 된다. 만약 실수로 꽉 조여졌을 때는 큰 무리 없이풀도록 한다. 이때 강제로 하면 팩이 부러지거나 너트 부분이 터질 수 도 있으니 미리 관리를 잘하는 것이 좋다.

 

4. 브릿지(고마): 브릿지는 소리를 전달하는 부분이므로 항상 바로 설 수 있도록 휘지 않게 펴줘야 하며 필 때 주의 할 점은 줄에 손상이 가기 쉬우므로 줄을 느슨하게 푼 다음 세워주고 밑 부분이 정확히 붙게 한다. 브릿지가 높거나 낮으면 음향에도, 사용하기에도 문제가 많으니 전문가의 손을 빌리는 것이 좋다.

 

5. 지판: 지판은 보통 단단한 흑단으로 되어있는데 오래 사용하다보면 깊이 파일 수 있다. 그러면 평평하게 갈아주거나 너무 얇으면 교체를 하면 된다.

 

6. 사운드포스트(soundpost): 이것은 악기의 몸체와 소리를 전달하는 대단히 중요한 것이다. 그래서 굵기, 재질, 길이, 위치, 사용자가 직접 연구해봐도 좋은 방법이다. 만약 soundpost가 쓰러졌을 때 는 현을 느슨하게 풀어주고 세워줘야 하며 그냥 사용 시에는 소리도 좋지 않을 뿐만 아니라 악기 앞판이 깨질 우려도 있으니 넘어진 상태로 연주를 해서는 안 된다

 

7. 베이스바(bassbar): 베이스 바는 저음을 바쳐주는 동시에 악기 몸체를 보호해주는 대단히 중요한 것이며, 이것은 오래되면 탄력이 떨어져 교체 할 수 도 있는 그런 소모품이다. 이것은 강한 탄력을 지니고 있어 습하면 떨어질 수 도 있다. 그러므로 겉에서는 잘 보이지는 않지만 가끔씩 살펴 봐야한다. 이것이 떨어지면 악기 앞판이 깨질 수도 있고 소리에도 잡음이 난다. 이런 경우 줄을 빨리 풀어야 악기 파손이 덜 일어난다. 이것을 수리할 때에는 앞판을 뜯어야하니 전문인에게 맞기는 것이 좋다.

 

8. 줄걸이(tailpiece): 줄 걸이는 현을 매어주는 것이다. 이것은 단순한 것 같으면서도 음향과 현의 탄력에도 많은 영향을 주는 그런 것이다. 이곳에는 연결되는 부분이 많으므로 그 연결부에서 울림 현상이 있을 수 있으니 잘 연결되어야 한다. 특히 조절기를 많이 조이면 악기에 손상이 갈 수 도 있으니 너무 많이 조이지 말고 악기 쪽으로 조금만 조이도록 해야 한다.

 

9. 턱받침(chin rest): 턱받침은 소리에는 상관없으나 맞지 않으면 사용하기 불편하니 몸에 잘 맞는 것으로 사용할 수 있도록 해야 하나 어차피 물체를 턱으로 눌러야 하니 편할 수는 없다.

 

10. 광택(polish): 광택은 악기 칠을 보호하는데 대단히 중요한 요소이다. 사용자들이 할 일은 먼지나 송진을 잘 닦아주는 정도 할 것이며 그 이상은 전문가에가 맞기는 것이 좋을 것이다. 직접 한다고 약품이나 알코올 류, 휘발성 물질을 잘못 사용하 면 칠을 버릴 수도 있으니 절대로 금해야한다.

 

11. 잡음: 잡음이 생기는 현상은 아주 다양하게 많다. 조리게 나사에서 나는 소리, 브릿지가 낮아서 현이 닫는 소리, 몸체에 금이 가거나 접합 부분이 떨어져 울리는 소리, 베이스 바가 떨어져 나는 소리 등등 여러 형태가 많으니 세심하게 살펴봐야 원인을 찾을 수 있다.

 

12. 송진: 송진은 적당히 발라서 사용하고, 연주시 거친 소리가 나면, 현에 송진이 달라붙어, 거친 소리가 날 경우가 많으니, 항상 제거를 하고, 악기에 떨어지는 송진가루는 부드러운 융을 써서 잘 닦아낸다. 이때 주의 할 점은, 너무 강하게 닦으면, 바니쉬에 손상될 수 있으니 조심해야한다. 요즘엔 융이 합성섬유제품도 있으니 사용하면 안 된다. 왜냐하면, 닦을 때 열이 발생해, 칠에 손상이 갈 수 있으니 조심해야 한다.

 

13. 악기 청소: 악기를 청소할 때는 습기가 있는 것으로는 하지 말며 약품은 여러 가지가 있는데 가급적이면 자주 사용은 하지 않는 것이 좋고 깨끗한 거즈나 융으로 닦아내면 좋다. 지판의 송진을 닦아내는데는 알코올로 하면 좋으나 칠에 다으면 치명적 손상이 있을 수 있으니 함부로 사용을 금해야한다.

 

14. 평상관리: 평상시 관리는 누구나 다 알 고 있으나 아차 하는 실수로 깨지고 부러지고 하는 일이 부지기수이다. 그러니 쓰지 않을 때는 항상 튼튼한 케이스에 넣어두는 것이 가장 좋은 방법이다. 요즈음에는 케이스가 무겁다하여 가벼운 스티로폼 케이스를 많이 사용하는데 사용하기에는 가벼워서 좋다. 그러나 케이스가 약한 것이 흠이니 조심하여 사용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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